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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된 한국아동패널 조사에 따르면 양육참여 시간과 양육참여에 따른 언어 발달 및 또래 상호작용과 문제행동을 분석한 결과, 아버지의 양육참여 시간이 길수록 자녀의 표현어휘력 점수가 높았다. 친사회적 행동과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아버지 교실’은 초등학교생 자녀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균형 있는 직장과 가정생활 꾸리기, 아버지의 사명과 역할, 코칭형 아버지 되기, 스트레스 관리와 예방, 초등자녀 가족 성교육과 인터넷 중독 예방 등을 배우는 시간이다. 자녀와 함께 하는 신체활동놀이도 체험하며 아버지와 자녀 간 친밀감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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