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토필드, 4년 연속 적자로 관리종목 지정 '급락세'

  • 등록 2016-03-15 오전 9:31:54

    수정 2016-03-15 오전 9:38:27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으로 주권매매거래가 일시 중단됐던 토필드(057880)가 거래 재개 이후 급락세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토필드는 전거래일보다 20.43% 내린 166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한국거래소는 토필드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하루 간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날 거래가 재개됐지만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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