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양천구, 부동산 안심중개 서비스 구축

  • 등록 2016-03-09 오전 9:24:45

    수정 2016-03-09 오전 9:24:45

△양천구는 지난 4일부터 부동산 안심중개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 = 양천구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서울시 양천구가 기획부동산이나 중개업자를 사칭하는 부동산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부동산 중개업소 정보를 제공한다.

양천구는 ‘부동산 안심(安心)중개 서비스’ 시스템을 홈페이지 내 구축하고 지난 4일부터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부동산 안심중개 서비스는 양천구 전체 중개업소 878개에 대한 인·허가 사항, 영업여부, 허가번호, 부동산 중개업자 인적사항, 보증보험 가입여부, 영어·일본어 등 외국어 사용가능 여부, 여성, 모범중개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 오픈플랫폼인 ‘V월드’를 활용해 중개업소의 구체적인 위치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부동산 안심 중개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중개업소를 쉽게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여 고객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 부동산행정팀(02-2620-3474)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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