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은 지난 9월 ‘함께일하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공익적 성격이 강한 ‘모델발굴 분야’에서는 아랑두림협동조합, 함께주택협동조합, 에이유디협동조합 등 3개 조합을 선정하고 각 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들에게는 각 2000만원의 무이자 대출이 지원된다.
한편, 한전은 지난 2013년 공공기관 최초로 ‘협동조합 모델발굴 및 성장지원사업’을 시행해 3년간 25개 조합에 대해 총 16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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