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평화센터에 따르면 이 여사와 수행단 일행은 이날 오전에 애육원(고아원)과 육아원 양로원(요양원)을 방문하고 오찬 후 오후에는 백화원에서 휴식을 취하다 묘향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전날(5일) 이 여사 일행을 환영하는 의미에서 백화원초대소 영빈관에서 열린 만찬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만찬에는 이희호 여사측은 방북단 전원(19명)이 참석했고, 북측에서는 주최측인 맹경일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6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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