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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세계적 인테리어 기업 이케아의 진출 등으로 커다란 변화가 예상되며, 우리에게도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외환위기(IMF)가 우리에게 축복이 되고, 도약의 기회가 됐던 것처럼 외부 변화가 도약이 되는 기회를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그는 미래를 위한 준비로 건자재 시장 진출과 중국시장 진출을 꼽았다. 최 회장은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넘어 열망을 갖고, 고객의 니즈가 미래에 어떻게 바뀔지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을 경영목표로 세웠고, 결론적으로 한샘은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어야 한다”며 “한샘이 세상을 바꾸는 기업이 되도록 회사는 제도적 모든 지원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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