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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카드’란 별도의 장치나 절차 없이 스마트폰 앱에 기존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방식의 모바일 결제수단이다. 스마트폰 기종의 제한이 없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앱을 설치 후 평소에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LPG고객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E1오렌지카드’ 검색을 통해 앱을 내려받은 후, 모바일 결제 메뉴를 활용하여 기존에 본인이 발급받은 신한, 삼성, 롯데, KB국민, NH농협, 현대 등 6개 카드사 신용카드를 등록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신한, 삼성: 10월 1일부터, 롯데, KB국민, NH농협: 11월부터, 현대: 12월부터 사용 가능) 다만, 앱카드 결제기능은 애플의 정책에 따라 안드로이드 OS에서만 지원되며, 10월 중 결제장비가 보급되는 E1충전소에서 차례대로 시행한다.
응모는 전국 E1충전소 및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며 일반회원은 3000포인트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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