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상파 ‘NBC 뉴스’는 지난달 24일 세월호 여객선 선원의 진술을 토대로 “승객들이 갇혀있는 배(세월호)를 버리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네용은 12일 외신 전문 사이트인 ‘뉴스프로’를 통해 소개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아울러 방송은 최대 화물 적재량의 3배 이상을 싣고 세월호가 항구를 떠난 점도 문제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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