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빵·피자업체 퍼르노드 아솔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

농식품부, 아솔로와 국제식품클러스터 입주 MOU
  • 등록 2013-05-15 오전 11:00:00

    수정 2013-05-15 오전 11:00:00

[세종=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탈리아 식품업체 퍼르노드 아솔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전북 익산에 오는 2020년까지 총 5535억원을 투자해 160여개 식품기업·연구기관 등이 집적된 연구개발(R&D) 수출지향형 국가식품전문산업단지(232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투자협약을 맺은 퍼르노드 아솔로는 1985년 설립 이후 냉동 베이커리와 피자를 전문으로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퍼르노드 아솔로는 2015년까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아시아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생산시설이나 식품서비스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최희종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국제식품클러스터 포럼 등의 행사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대한 해외 식품관계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동북아 식품시장의 허브로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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