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MPK그룹의 미스터피자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송지효를 선정하고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프리미엄 신제품 ‘더 쉬림프’ 출시에 맞춰 미스터피자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송지효를 선정했다.
‘더 쉬림프’ 피자는 피자토핑으로 가장 선호하는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피자로 통 케이준 새우와 함께 큐브 새우를 풍성하게 올려 어느 부분을 먹더라도 풍부한 새우를 맛볼 수 있는 미스터피자의 신제품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전 국민의 인기를 얻고 있는 송지효가 신제품 ‘더 쉬림프’의 컨셉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고 최근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송지효는 신제품 ‘더 쉬림프’의 주요 재료인 새우와 요거트, 치즈를 모티브로 한 팝업무대를 배경으로 깜찍한 안무와 함께 ‘더 쉬림프’ 피자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뮤지컬의 한 장면같은 화려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유쾌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온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런닝맨 에이스 송지효가 미스터피자의 에이스 메뉴로 떠오른 신제품 ‘더 쉬림프’의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신규 CF방영과 함께 신제품 ‘더 쉬림프’가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지효가 출연한 미스터피자 더 쉬림프 광고는 이번 주말인 오는 13일부터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