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40분 현재 SK에너지(096770)가 1.81%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S-Oil(010950)이 1.31%, GS(078930)가 0.73% 오름세다.
정유주의 이같은 동반 상승세는 지난해를 저점으로 정제마진이 회복되면서 내년까지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 때문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공급 측면에서도 지난해 급격히 증가했던 역내 원유정제시설(CUD) 신증설이 올해부터 감소하면서 2013년까지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GS에 대해서는 내년 GS리테일의 상장 가능성과 배당 매력을, S-Oil의 경우 역시 배당 증가 기대와 함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투자 매력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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