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기아자동차는 오는 23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 일대에서 개최되고 있는 `2009 추계 서울 패션위크`를 공식 후원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000270)는 행사장 정문 주변에 `쏘울`을 전시하는 한편, 메인 로비 라운지에 설치된 PDP를 통해 `쏘울` 광고 영상을 상영, 패션위크를 찾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아차는 또 해외 유명 패션관계자 및 디자이너, 해외 바이어들을 위해 오피러스 5대와 쏘울 10대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 후원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거부할 수 없는 기아차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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