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을 하는 1인 미디어가 늘어나면서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저작권 침해와 분쟁, 보호 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된 책이다.
책은 이날부터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저작권보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저작권국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주요 사례를 짧은 영상으로 볼 수 있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1인 미디어 창작자를 대상으로 관련 사례를 중심으로 저작권 교육도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창작자의 권리 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저작물 이용 관련 저작권 분쟁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