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3분기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임지훈 카카오(035720) 대표이사는 “카카오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키로 했다”며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O2O 분야에서도 for카카오 개념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보다 구체화되면 그때 다시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O2O 사업은 비즈니스 기회가 큰 만큼 사용자들의 생활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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