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에이텍 찾은 광주시장 “지역경제 활성화 이끌자”

자동차 시트공장, 생산라인 둘러보며 격려
  • 등록 2016-02-05 오전 9:55:09

    수정 2016-02-05 오후 1:01:19

라현근 대유에이텍 총괄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사진 왼쪽부터)가 광주공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유에이텍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광주에 위치한 대유그룹 계열사의 생산라인을 방문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노고를 격려했다.

대유그룹은 지난 4일 윤 시장이 대유에이텍(002880) 광주공장과 대유위니아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대유그룹 계열사와 광주시간 교류협력을 통해 완공된 공장 운영을 점검하고 생산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윤 시장은 라현근 대유에이텍 총괄사장,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이사와 함께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과 ‘딤채쿡’ 및 ‘위니아 스포워셔’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대유위니아에서 처음 선보인 프리미엄 전기압력밥솥인 딤채쿡에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국내 경제 여건이 어려운 시점에서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대유위니아가 전기압력밥솥까지 광주에서 생산하고 있음을 알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인 대유그룹은 광주 지역 내 협력업체의 매출 신장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일등공신”이라고 격려했다.

라 총괄사장은 “광주시의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제품 생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유위니아는 지난해 6월에 광주시와 광주에 생산·물류·서비스 기지를 구축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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