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소장 남효대)는 ‘왕릉공감(王陵共感)-세계유산 조선왕릉’ 사진전을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정부대전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홍보하고 정부 3.0을 통한 문화융성을 구현하기 위한 것.
한편 이번 사진전은 지난 10월 구리시 동구릉에서 시작해 11월 서울시 종로구 종묘를 거쳐 이번 정부대전청사까지 전국순회 전시 중이다. 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는 ‘찾아가는 사진전’을 통해 문화유산 접근성과 향유권을 높이고 더욱 많은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에게 ‘세계유산’으로서의 조선왕릉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