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코코넛 오일이 함유된 ‘버진 코코넛’시리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유행하는 코코넛 오일엔 모유에 있는 ‘라우르산’ 성분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우르산은 영양분의 흡수를 돕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신제품은 바디 크림, 바디 오일, 핸드 크림, 시트 마스크 4품목으로 구성됐다.
버진 코코넛 바디 크림(230ml, 5000원)은 코코넛 모양의 용기로 사용하는 재미를 더했다.
버진 코코넛 바디 오일(110ml, 5000원)은 해바라기씨 오일, 포도씨 오일, 귀리커넬 오일 등 피부에 유익한 식물성 오일을 섞어 보습력을 강화했다.
핸드크림(60ml, 2000원)엔 피부 보습에 좋은 쉐어 버터가 들어있다. 히알루론산이 첨가돼 보습 효과를 높인 버진 코코넛 시트 마스크(21ml)는 5장에 2000원으로 저렴하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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