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트업 투자사(최초 상기 브랜드)는 ’소프트뱅크벤처스‘(41.9%)인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큐브벤처스‘(12.9%), ’알토스벤처스‘(9,7%), ‘본엔젤스’(9.7%)가 그 뒤를 이었다. 대표적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와 ‘스파크랩’은 동일하게 6.5%의 표를 받았다.
떠오르는 투자사를 모두 기재하라(비보조 상기 브랜드)는 질문에는 ‘본엔젤스’(68.8%)가 1위, ‘소프트뱅크벤처스’(66.7%)가 2위를 차지했다. 그 다음은 ‘케이큐브벤처스’(56.3%)와 ‘알토스벤처스’(52.1%)로 두 투자사는 최초 상기 브랜드 조사 항목에 이어 많은 선택을 받았다.
2위는 ‘비석세스’(최초 상기 12.5%, 비보조 상기 41.7%)가 차지했다.
이 외에도 신생미디어인 ‘아웃스탠딩’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미디어 3위(10.4%), 가장 많이 떠오르는 미디어 4위(37.5%)에 올라 스타트업 재직자 사이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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