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로슈와 당뇨관리 관련 특허 기술 사용권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인포피아(036220)가 강세다.
15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일 대비 5.23% 오른 1만5100원을 기록했다. 사흘 만의 상승세다.
로슈진단 글로벌 당뇨관리사업부는 이날 인포피아와 로슈가 보유한 ‘추가점적’ 기술에 대한 지적재산권 사용을 허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혈당 측정 중 혈액이 모자라는 경우 이를 감지해 검사지 교체 없이 혈액을 추가로 묻혀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번 협약으로 로슈의 지적재산권 특허 침해에 대한 양사의 논의는 해결됐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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