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세계 1700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빅포인트의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드라켄상’을 한게임이 독점권을 갖고 퍼블리싱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또한 향후 한국과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양사간 상호 협력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드라켄상은 웹 브라우저 기반의 액션 MMORPG로 이용자들은 별도의 다운로드없이 바로 게임 실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게임 설치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이 게임은 독일에서 ‘2012년 베스트 브라우저 상’, ‘2013년 올해의 MMO 상’을 휩쓸며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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