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30일부터 공개서비스

  • 등록 2012-11-29 오전 11:10:32

    수정 2012-12-31 오전 10:06:41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게임개발사 엠게임(058630)은 웹 기반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공개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은 원작 게임인 ‘프린세스메이커’의 세계관과 육성시뮬레이션이라는 플레이 방식을 그대로 유지해 이용자간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에 따라 게임이 진행된다. 엠게임의 게임포털과 LG유플러스의 SNS ‘와글’을 통해 공동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 게임은 학습, 아르바이트와 같은 육성시스템, 몬스터와 전투 및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 직관적인 이용자 인터페이스(UI), 아기자기한 배경, SNS 기능 등이 특징이다.

엠게임은 향후에도 프린세스메이커의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해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 등 다양한 플랫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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