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김모(41)씨가 ‘프로포폴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고려된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는 “당시 김씨의 심장에는 아무런 이상 증세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며 프로포폴 검출량에 대해서는 “개인 편차가 커 치사량이라고 표현하기 힘들다”고만 답했다.
등록 2012-10-12 오후 2:14:34
수정 2012-10-12 오후 2: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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