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업계 처음 극장용 4D 광고 선봬

영상에 진동과 바람 등 부가
5월 CGV 청담·영등포 등서 상영
  • 등록 2012-04-13 오전 11:17:15

    수정 2012-04-13 오전 11:17:15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건설업계 처음으로 극장용 4D 광고를 선보인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60초 분량의 광고에 진동과 바람, 향기 등을 부가해서 관람객들이 실제 푸르지오 조경을 체험하는 듯한 가상체험을 제공한다.

푸르지오의 극장용 4D 광고는 내달부터 CGV 청담과 CGV 영등포, CGV 센텀시티에서 상영된다.

윤점식 대우건설 주택사업기획팀장은 "극장용 4D광고는 동종 업계는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획기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5일 새로 선보일 TV CF(사진)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주거문화 공간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핵심가치와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조경 혜택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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