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인원 PC로 기능·디자인 다 잡았다"

여성 소비자 겨냥 일체형 PC `삼성 스마트 원 AF315` 출시
  • 등록 2011-05-25 오전 11:03:00

    수정 2011-05-25 오전 11:03:00

[이데일리 조태현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모니터와 본체를 일체화한 올인원 PC `삼성 스마트 원 AF315`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의 타깃은 프리미엄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여성층. 모니터와 본체를 하나로 통합해 공간활용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강화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베젤의 두께 11mm로 줄였으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리모컨으로 PC를 조작할 수 있다. 풀HD TV 프로그램의 수신과 녹화도 가능하다.

셔터글라스 방식의 3D 기술이 탑재됐으며, 2D 영상을 실시간으로 3D 전환하는 기능도 적용됐다.
이 제품에는 올인원 전용 CPU Core i5와 1TB(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드라이브가 탑재됐다. 국내 출시가는 219만원이며 3D 안경 1개와 무선 키보드·마우스가 무상 제공된다.

엄규호 삼성전자 IT솔루션 전략마케팅팀장 전무는 "젊은 소비자층의 관심을 반영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며 "슬림 디자인과 스마트 기능으로 소비자를 만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상승분 반납..`외국인 오늘도 던진다`
☞삼성 "MRO 중소기업 해외수출 판로 개척 지원할 것"
☞삼성 "MRO사업, 신규거래처 더 이상 확보 안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긴밀하게, 은밀하게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