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11개월 만이다. 현재 일 평균 2만 건 이상이 다운로드되고 있다. 전체 202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삼성 스마트TV 앱스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380여 개의 TV용 어플리케이션이 제공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구글 맵스(1위), 다이내믹 볼링(2위), 트위터(3위) 순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선보인 싸이월드 사진첩 앱은 최단기간에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달 초 CES(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에서 선보인 새 디자인의 스마트TV로 올해 1200만대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새 모델은 2월 말에서 3월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상철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스마트 TV 원년인 올해에는 모든 면에서 놀랄 만큼 혁신적으로 진화된 새로운 스마트 TV로 시장을 지속적으로 압도할 것"이라며 "`스마트 TV= 삼성` 공식을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Digital쇼룸 스마트TV·가전 관련 동영상 보기◀ ☞ 삼성-LG전자, 에어컨시장에 불을 지피다 ☞ `스마트TV와 인터넷TV는 어떻게 다른가` ▶ 관련기사 ◀ ☞코스피, `최고가 찍고` 약세 전환..중국도 부담 ☞[특징주]삼성전자, 외국인 입김 쎄네..이틀째 ↑ ☞코스피, 연일 사상최고치..`2110선 안착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