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보합..`프로그램 매물에 상승폭 제한`

  • 등록 2010-02-02 오전 10:29:30

    수정 2010-02-02 오전 10:44:21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코스피가 1610선을 유지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이후 긴축정책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과 전날 미국 증시가 호조를 보인 것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7.11포인트(0.44%)오른 1613.55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1165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를 주도하고 있고 외국인도 95억원의 사자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홀로 121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이시각 현재 2766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장을 이끄는 선두업종은 철강금속이다. 전일 대비 3.39%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 기계, 화학도 1%이상 오르며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포스코(005490)가 전일 대비 4.14%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하이닉스(000660)도 1.52%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0.39%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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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넷째주 코스피 개인 순매수 1위 `포스코`
☞1월 넷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1위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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