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필드호텔 내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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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추석 연휴를 맞아 ‘퍼퓨머리 아카데미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인다. 오브제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브랜드 오브제바이쿤달과 협업하는 행사다.
추석 연휴의 시작일인 14일 단 하루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는 향의 역사와 향수 용어, 조향 방법 및 원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직접 향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향기 주머니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투숙객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메이필드호텔의 야외 정원인 엔젤스링에서 열린다.
협업하는 오브제바이쿤달은 메이필드호텔 로비라운지 로얄마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양사는 객실 패키지 운영,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과 오브제바이쿤달의 원데이 클래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메이필드호텔에서는 모녀가 함께 추석 명절 연휴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한복 패키지’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모녀가 함께 한복을 입고 전통 한옥 건물인 봉래헌, 초례청, 낙원은 물론 이국적인 풍경의 벨타워가든과 회랑길 등 메이필드호텔 내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효캉스’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