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스퀘어 피에프창 매장 전경. (사진=타임스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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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신규 식음료(F&B) 매장 2곳과 리뉴얼 매장 1곳을 새롭게 오픈해 식음 콘텐트를 강화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테넌트는 미국식 아시안 푸드 전문점 ‘피에프창’과 놀부의 감성면집 ‘만면희색’이다. 짬뽕 브랜드 ‘니뽕내뽕’은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기존 자리에 리뉴얼 오픈한다.
먼저 타임스퀘어 1층에 신규 오픈한 피에프창은 1993년 미국 아리조나1호점 오픈 이후 26개국, 32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창스 치킨 레터스 랩’은 다진 닭고기와 버섯, 물밤 등을 소스와 함께 볶아 바삭하게 튀긴 라이스 스틱을 곁들여 양상추와 함께 싸 먹는 음식으로 씹을수록 불향이 매력적인 피에프창의 대표메뉴이다. 피에프창은 타임스퀘어점 단독 이벤트로 매장 오픈 홍보 이미지를 촬영하여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치킨레터스랩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어 만면희색은 타임스퀘어점 오픈 프로모션으로 단품메뉴 혹은 세트메뉴 주문 시 탄산 음료를 1개 무료 제공한다.
윤강열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부장은 “더욱 새롭고 신선한 식음 브랜드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발맞춰 이번 신규·리뉴얼 오픈을 기획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타임스퀘어에 방문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