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타이어(161390)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아동청소년 봉사단 ‘드림위드’ 19개 팀을 선정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SBS 희망TV, 굿네이버스가 공동 기획해 2014년부터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역사회봉사 팀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70개 봉사팀이 참가를 희망했고 한국타이어는 서류와 PT심사를 통해 19팀을 선정했다. 스포츠, 미술 등 놀이를 통해 청소년 청의력을 높이는 ‘청소년놀이연구소’ 팀 등이 있다.
이들은 오는 21~22일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 올해 한국타이어 드림위드 봉사단에서 선정된 ‘청소년놀이연구소’ 팀. 한국타이어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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