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인다.
특히 NX3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와 초고속 셔터 스피트 기능을 통해 촬영하고, 무선 통신을 통해 사진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페, 공원과 같은 공간에서 NX미니로 즉석으로 위피를 촬영 해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입체적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삼성전자의 광학기술력은 물론 스마트 카메라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할 것”이라며 “확고 부동한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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