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참가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NX30·렌즈교환형 카메라 NX미니 등 다양한 NX제품군 전시
  • 등록 2014-04-17 오전 10:00:00

    수정 2014-04-17 오전 10:00:00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삼성전자(005930)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 국제사진영상 기자재전’(P&I 2014)에 참가해 스마트 카메라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과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에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인 540㎡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과 15종의 렌즈, 울트라 슬림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 갤럭시 카메라 2 등 다양한 스마트카메라를 선보인다.

특히 NX30의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와 초고속 셔터 스피트 기능을 통해 촬영하고, 무선 통신을 통해 사진을 바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페, 공원과 같은 공간에서 NX미니로 즉석으로 위피를 촬영 해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입체적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또 2층에 별도로 마련된 NX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사진 전문 강사를 통해 NX30으로 손쉽게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전문가용 스튜디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그동안 축적된 삼성전자의 광학기술력은 물론 스마트 카메라 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대내외에 과시할 것”이라며 “확고 부동한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디지털 카메라 세계 일류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23회째를 맞는 ‘P&I 2014’는 사진영상기술과 전문사진 작품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로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는 물론 이미징 주변기기, 디지털방송 영상 장비 등 사진과 영상기자재 관련업체 약 200여사가 대거 참가하여 신제품과 신기술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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