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6분 포스코(005490)는 전날보다 3.23% 오른 3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이원재 SK증권 연구원은 “엔화 약세로 일본 철강사 수익성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에 도요타-신일철이 2년 만에 차 강판 가격을 10% 인상했다”며 “중국과 국내에서도 철강 가격 인상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건설, 국내 첫 온배수 활용 담수화시설 건설
☞코스피, 기관 매수세 전환 속 1880선 '줄다리기'
☞코스피, 버냉키 이벤트 앞두고 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