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리하보쉬사는 2015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9개 품목의 시리아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시리아에서 5년간 2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시리아 인구는 약 2300만명이며 제약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약 1조원에 달한다. 오바리하보쉬사는 시리아 최대산업도시인 알레포에 본사를 두고 아랍에미리트, 레바논, 요르단, 이집트 등 중동 제약시장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는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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