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현지기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에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참석한다.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세계 40개국에서 1700여개 공조업체와 5만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큰 728㎡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과 가정용 에어컨, 자연 가습 청정기 등 공조 제품과 차세대 스마트 공조 솔루션 등을 전시한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신동훈 상무는 “에너지효율을 높인 경쟁력있는 친환경 제품과 스마트 공조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유럽 공조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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