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준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오는 27~29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제1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안전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전에 대한 조기 교육에 기여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현대차 안전짱 사이트(www.happyway-drive.com/edu)에서 배운 어린이 생활안전 상식들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체험·관람·전시·놀이마을 등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30여 개의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29일은 오후 4시까지)이며, 현대차는 이 기간 동안 로보카 폴리 교통안전 DVD 2만개를 선착순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교육 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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