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트북 사고 英서 축구도 보고"

`9 to Bolton` 이벤트 당첨자 9명 영국 방문
  • 등록 2011-05-23 오전 11:02:00

    수정 2011-05-23 오전 10:48:27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이벤트 `9 to Bolton`의 최종 당첨자를 영국으로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항공기 소재인 두랄루민을 적용한 노트PC 삼성 센스 시리즈9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삼성전자는 최종 당첨자 9명에게 22일(영국시간) 열린 볼턴 원더러스 FC 대 맨체스터 시티 FC의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기에는 삼성 센스의 전속 모델이자, 한국인 최연소 프리미어 리거인 이청용이 출전했다.

경기 직후 이청용 선수는 이벤트 당첨자를 기념 사진 촬영에도 임했다.

▲ `9 to Bolton` 이벤트 당첨자들이 현지시간으로 22일 볼턴 원더러스 FC 대 맨체스터 시티 FC의 시즌 마지막 경기관람 후 이청용 선수(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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