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40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4.46% 오른 19만8800원을 기록,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게임빌도 2%대 오르며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모바일게임의 글로벌 흥행에 힘입어 하반기 고성장이 점쳐지면서 주가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수년째 게임 대장주의 지위를 누려온 엔씨소프트는 PC에서 모바일로 게임의 트렌드가 급격히 이동하는데 따른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실적이 크게 꺾였고, 결국 컴투스와 게임빌에 대장주 자리를 내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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