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LG전자는 902m²(약 27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5세대(5G) 이동통신 비전’, ‘울트라 올레드 TV’, ‘웹OS 탑재 스마트+ TV’, 감성 혁신 기반 웨어러블 기기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필요자원 원격 접속 △오감기반 콘텐츠 △실시간 상황 인지 △가상·증강 현실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미래의 통신기술과 활용사례를 관람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등 5G 이동통신 비전에 중점을 뒀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을 이용한 울트라HD급 영상 전송,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의 개념을 선보였다. 또 5G 비전 실현을 위해 △초광대역 밴드 △사용자 기반 스마트 네트워킹 △체감 지연시간 제로 등을 기술 목표로 제시했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연동성을 높인 태블릿 ‘G패드’ 3종(7.0, 8.0, 10.1인치)과 함께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도 전시한다.
이외에도 21대 9 시네뷰를 적용한 곡면 모니터·일체형PC 등 다양한 시네뷰 라인업과 초고화질(UHD) 해상도(4096x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전문가용 4K 모니터,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탭북’ 등 다양한 IT 제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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