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22일 오후 12시 25분께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3층 브리핑실에서 김 전 대통령 서거 관련 절차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행자부 관계자는 “국무회의가 예정 시간보다 늦어져 12시 지나서 시작했다”며“12시 25분께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족이 국가장으로 하기를 원하는 상황”이라며 “오늘 오후 국무회의에서 국가장으로 치르는 안건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 [김영삼 서거]천정배신당 "깊은 애도…민주화 뜻 이어받겠다"
☞ [김영삼 서거]문재인 "YS 민주주의 정치철학 우리 몫"
☞ [김영삼 서거]이명박 “민주주의 지킨 마지막 인물 사라져”(종합)
☞ [김영삼 서거]朴대통령 "깊은 애도..유가족에 심심한 위로"(종합)
☞ [김영삼 서거]박희태 "뜨거운 포용력 있던 '정치 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