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관능적인 벌레스크 댄서에게 영감을 받은 ‘길티 플레져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은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인 ‘엑스퍼트 컬러 아이 북 6.4(4호)’, ‘엑스퍼트 컬러 립 큐브 벨벳 인텐스 길티플레져’, ‘엑스퍼트 퍼퓸 큐브 길티플레져’ 등은 깊은 눈매와 입술을 만들어 주는 진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2가지 아이 섀도우를 모아놓은 컬러 아이 북이 4만8000원, 아이라이너 1만2000원, 픽스 미스트 1만8000원 선이다.
한편, VDL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세계적인 모델 ‘코코 로샤(Coco Rocha)’를 새 뮤즈로 발탁했다. 최근 뉴욕의 가장 화려하고 비밀스러운 클럽으로 알려진 ‘더 박스(THE BOX)’에서 길티 플레져 컬렉션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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