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제일모직, 통합 삼성물산 출범 첫날 약세

  • 등록 2015-09-01 오전 9:28:47

    수정 2015-09-01 오전 9:28:4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제일모직(028260)이 삼성물산과의 합병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제일모직은 1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3%(7000원) 내린 1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한 새로운 통합 삼성물산이 공식 출범했다. 삼성물산은 당분간 건설과 상사, 패션과 리조트·건설 등 4개 부문의 사업 영역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최치훈 사장(건설), 윤주화 사장(패션), 김신 사장(상사), 김봉영 사장(리조트·건설) 등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삼성물산은 오는 2일 대표이사 선임 등 안건 의결을 위한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초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개최한다.



▶ 관련기사 ◀
☞"통합 삼성물산, 삼성전자보다 대표이사 더 많아"
☞통합 삼성물산 '한지붕 네가족' 체제로 출범.. 그룹 주축社 위상
☞통합 삼성물산 내일(1일) 공식 출범.. 4개부문 각자대표 체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