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여성취업창업전문 경력개발사이트 ‘꿈날개’가 남녀 직장인 807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남녀 불평등’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지난달 30일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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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성은 ‘힘든 일은 남자가 해야 한다는 식의 잡무문화(50.8%)’, ‘똑같이 실수해도 여자는 애교로 넘어가고 남자는 욕 먹는 훈계문화(40.8%)’ 등이 불평등하다고 응답했다.
한편, 이러한 불평등에 대해 남성의 43.3%는 ‘그냥 참는다’, 여성의 42.4%는 ‘불평등한 처우를 받지 않도록 자기계발에 더 힘쓰겠다’고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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