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국 스위스, '北위협' 한반도 중재 역할 제안

  • 등록 2013-04-07 오후 9:32:40

    수정 2013-04-07 오후 9:32:40

[이데일리 뉴스속보팀]한반도 긴장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중립국인 스위스가 북한과의 중재역을 제안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외무부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스위스는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기여하고자 하며 당사자들이 원한다면 언제나처럼 기꺼이 협상 장소를 제공하는 등 해결책 발견에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스위스는 최근 북한 당국과 접촉했으며 추가 대화는 예정돼 있지 않은 상태다.

최근 수년 동안 스위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협상, 미국과 이란, 쿠바간의 협상을 중재했다. 그밖에 지난 7년 동안 수단, 콜롬비아, 스리랑카, 우간다 및 네팔 등 15건 이상의 평화 협상에 관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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