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사용자들은 블로그나 카페, 미투데이 등 SNS 서비스에 접속해 따로 소셜 게임 등 앱을 관리하고 실행해야만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SNS에 접속하지 않고 앱플레이어에서 앱을 바로 실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또한 NHN은 같은 앱을 쓰는 사람들끼리 SNS 친구를 따로 맺지 않아도 간편한 초대를 통해 게임 친구로 등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N 이람 포털서비스본부장은 "그동안 개발사와 이용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이용자들이 소셜게임을 통해 보다 많은 온라인 인맥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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