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035720)은 요즘 서비스 시작 1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출시된 요즘은 150자의 짧은 글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올리고, 지인들과 나누는 서비스다. 지난해 11월 사용자 50만명을 돌파한 후 모바일 서비스 강화로 3개월 만에 50만명의 사용자를 추가했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비슷한 취미나 관심사를 가진 친구를 쉽게 찾아 관계를 맺도록 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며 타 SNS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해외 인기 소셜게임을 도입, 사용자들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음 신종섭 SNS/동영상 본부장은 "요즘은 톡톡 튀는 프로필 기능과 소셜게임(SNG) 등 기존의 SNS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대표 SNS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용자들이 더욱 자유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한국형 SNS로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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