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은 내년말까지 ▲ 자회사 등 보유 유가증권 매각으로 2502억원 ▲ 서울고속도로, 일산대교 등 SOC 지분 매각으로 3102억원 ▲ 부산 밀리오레 등 유형자산 매각으로 5000억원 ▲ 파키스탄 미수금, 대한통운 유상감자 등으로 9520억원 등 총 2조 124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나항공(020560)도 내년 상반기까지 ▲ 금호생명, 아시아나공항개발 등 계열회사 지분 매각으로 5,080억원 ▲ 대한통운 유상감자 등을 통해 9,031억원 등 총 1조 4111억원의 자금 유입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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