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과천 주공 7-2단지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지하 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59~118㎡ 총 543가구로 지어진다. 이 중 14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4가구(A~D타입)△84㎡ 88가구(A~D타입) △118㎡ 11가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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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는 과천에서도 알짜 단지로 꼽힌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초역세권에 있고 청계초교와 과천고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데다 경기도립과천도서관과 중앙공원, 양재천이 단지 바로 앞애 있어 교통ㆍ교육ㆍ자연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다. 단지의 조경시설들과 중앙공원이 연결해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내 집 안마당처럼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678만원이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용을 포함시켜 고객들의 추가적인 부담을 줄였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6월 1일, 정당계약은 6월 7~9일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서울시 송파구 충민로 17 / 장지역 4번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7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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