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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날 오전 9시 협회 23층 회의실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국회 계류법안 통과를 위한 긴급 사장단 결의 대회’에 참석해 “내년 4월 13일 총선을 앞두고 국회 일정이 많지 않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교보증권(030610)(김해준)·삼성증권(016360)(윤용암)·신한금융투자(강대석)·유안타증권(003470)(서명석)·한국투자증권(유상호)·현대증권(003450)(윤경은)·IBK투자증권(신성호)·KDB대우증권(006800)(홍성국)·NH투자증권(005940)(김원규)·SK증권(001510)(김신) 증권사 대표와 자산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구성훈)·아시아자산운용(정도현) 대표들이 참석했다.
황 회장은 “19대 국회 마지막인만큼 계류 법안들이 정무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황 회장을 비롯해 금투업계 대표들은 회의를 마친 후 국회 계류법안 통과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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