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랜드로버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뉴욕 모터쇼에서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사진=랜드로버 공식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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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랜드로버가 오는 18일 개막하는 뉴욕 모터쇼에서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한다.
‘디스커버리 비전 콘셉트카’는 랜드로버 독자의 디자인, 주행성, 기능성을 베이스로 미래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패밀리 상을 시사하는 모델이다.
이 차는 세계 최초 투명 보닛을 적용했다. 투명 보닛은 차체 하부에 장착된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을 보닛에 투영하는 방식으로 엔진룸 아래 지면과 앞바퀴 조향 각도를 살펴볼 수 있어 오프로드 주행에 적합하다.
한편 ‘2014 뉴욕 모터쇼’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뉴욕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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