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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5%를 웃도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아프리카 교역 규모도 2000년 50억 달러 내외에서 지난해 146억 달러로 3배 가까이 증가하는 등 우리 기업들이 관심을 쏟는 신흥시장으로 성장했다.
실베스트르 쿠아시 빌레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 등이 연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는 130여명의 국내 기업인이 참가해 아프리카 진출 전략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이어진 1:1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마가렛 클라크 케시 주한 가나 대사를 비롯한 10개국 대사 및 상무관이 사전에 상담신청을 한 63개 한국 기업들과 1:1 상담을 진행했다.
무협은 올해 아프리카 시장진출 지원에 역점을 두고 한·알제리 민관합동 경제협력 태스크포스 및 한·남아공 경제협력위원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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