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N9000클래스는 기존 `슈퍼1600클래스`를 이름만 바꾼 것으로, 넥센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대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서킷에서 개막해 총 7개 경기로 진행된다.
넥센N9000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은 초고성능 타이어인 N9000 제품을 장착하게 된다. N9000 제품은 스트리트 레이서를 위한 스포츠카 전용 타이어로 빗길이나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 초고속 주행 성능을 내도록 설계됐다.
이승구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 공식 타이어 후원은 기술력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 스포츠마케팅 강화와 함께 최고 품질을 향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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